교사를 위한 노션 3차시-노션, PC와 스마트폰에 설치하기 및 간단한 소개

이전 포스팅을 통해서 노션에 회원가입 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그럼 이제 기록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하겠지요?

 

노션의 사용은 크게 스마트폰, PC, 태블릿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인터넷 브라우저를 활용하여 웹상에서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안드로이드용 노션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Notion - 메모, 프로젝트, 문서 - Google Play 앱

 

아래의 링크는 아이폰,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주소입니다.

‎Notion - notes, docs, tasks

 

노션에서 제공하는 MAC용 다운로드 및 윈도우용 다운로드 링크도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Notion (노션) 데스크톱 앱 무료 다운로드 | Mac, Windows

 

앞에서 제가 오피스 이메일로 회원가입을 하면 교육요금이 적용되어 용량에 대한 어려움 없이 무료로 사용가능하다고 이야기드렸었는데요, 

때문에 노션 어플리케이션 설치 후 위의 이미지와 같이 로그인 화면이 나오면 구글, 애플등의 버튼이 아니라 아래에 나와있는 이메일에 주소를 입력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메일로 계속하기를 클릭하시면 되지요.

 

웹에서 보는것과 PC에 설치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보는 것이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로그인이 성공하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보입니다.

 

화면구성

처음 로그인하면 3번 부분에 여러 예시자료가 나오는데, 저는 이미 사용 중이라서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1번 부분에 로그인한 사용자의 정보가 간단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2번에서 페이지 추가를 활용해서 작성할 페이지를 만들면 되는데, 4번이 우리가 작성하게 되는 페이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2번에서 노트를 만들고 노트의 내용을 4번에 기록하면 됩니다. 그러면 3번에 각각의 노트들이 항목별로 저장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보통은 프로젝트 하나 단위로 작성해도 되지만, 아무래도 DB를 구성하는건 사용자 편의에 맞춰서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군요.

 

여기서 4번에서 더 보기를 클릭해서 내용을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빈 페이지

말 그래도 아무것도 없이 그냥 빈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내용입니다. 자유롭게 내용 작성이 가능합니다.

또한 필요에 따라서 기능키를 적용하여 표를 삽입하는등의 활용이 가능합니다. (기능키에 대한 안내는 이후에 포스팅 예정입니다. 오늘은 구성만 알아갈게요.)

 

AI로 글쓰기 시작

Ai글쓰기는 참고로 유료입니다. 무료로 할 경우 사용 횟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편하게 쓰기에는 유용하지만, 그렇게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아닙니다. 몇 번 사용 경험이 있는데, 아무래도 그럴듯한 말은 좋지만 그렇게 유익하다는 느낌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져오기

가져오기라는 내용을 클릭하면 아래의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외부자료를 내가 만든 페이지로 당겨오겠다는 의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셔도 되겠습니다.

 

템플릿

노션에서는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본인의 필요에 의해서 만든 템플릿을 다운로드하기도 하고, 유료로 판매하는 사람도 몇몇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료구입보다는 포스팅 내용을 잘 읽어보시고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서 데이터를 가공하는 능력을 익히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봤습니다.

참고로 템플릿은 화면 왼쪽에 위와 같이 목록에도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활용하면 필요에 따른 다양한 노션의 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제 필요에 따라서 직접 만드는 것을 선호하기에 활용하지는 않지만, 가끔 사용 방법이나 더 좋아진 표현법을 배우고자 종종 들어가서 살펴보기는 하고 있습니다.

 

표/보드/타임라인/캘린더/리스트/갤러리

이후로 나오는 페이지 형태는 생략하겠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워서 어떤 형태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지만, 몇 번 사용하다가 보면 동일한 데이터를 표의 형태, 보드의 형태, 타임라인의 형태, 캘린더, 리스트, 갤러리 형태로 보기 형식에 변화를 줄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단, 타임라인이나 캘린더를 사용할 경우에는 날짜에 대한 속성이 있어야 합니다.

갤러리 형식을 사용한다면 아무래도 각각의 페이지에 이미지가 있어야 보기 좋겠지요??

 

만약 우리가 수집하는 자료의 다양한 속성에 날짜, 상태 등의 다양한 속성이 갖추어져 있다면, 필요에 따라서 보기 형식을 표, 보드, 타임라인, 캘린더, 리스트, 갤러리 각각의 형태로 언제든 보기 방식을 바꿔서 표현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단 기본적인 구성과 설치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해 봤습니다.

설치에서 활용되는 다음, 다음 등등의 용어는 생략하였습니다.

 

노션은 엑셀과 유사하게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서 적용 범위가 바뀌는 프로그램이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저 또한 미흡하지만, 제가 활용했던 방법을 바탕으로 설명할 계획이니 천천히 공부하면서 능력치를 형성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좋은 내용으로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