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으로 썸네일을 만들어 봤습니다.

스테이블 디퓨전을 활용해서 만든 이미지로 썸네일을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오늘은 제가 썸네일을 만든 방법을 간단하게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먼저, 사용한 체크포인트는 beautifulRealistic입니다.

프롬프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Photo of a Beautiful Korean kpop idol Woman, Summer, Lustful, film grain, Ilford HP5, 80mm

그리고 네거티브 프롬프트는 공란으로 했으며, 나머지 설정사항은 다음과 같이 했습니다.

썸네일로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미지를 크게 정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정사각의 작은 이미지가 생성 속도도 빠르고 감각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Photo of a Beautiful Korean kpop idol Woman, Summer, Lustful, film grain, Ilford HP5, 80mm Steps: 20, Sampler: DPM++ 2M SDE Karras, CFG scale: 7, Seed: 3236259536, Size: 512x512, Model hash: bc2f30f4ad, Model: beautifulRealistic_v60, Version: v1.4.0

그렇게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

여러 이미지 프로그램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쉽고 간단하게 작업을 해 봤습니다.

파워포인트에서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그리고, 삼각형의 도형을 위에 그려주세요. 가능하면 대각선을 맞추는 게 좋은데, 이미지 느낌에 따라서 맞지 않아도 감각적인 경우가 있더라고요. 정확하게 맞추려면 아래 이미지에서 붉은색으로 표시한 도형을 선택하면 더 쉽게 그릴 수 있습니다.

삽입-도형

이미지를 그리고 단색으로 채우는데 저는 검정색으로 채우기를 했으며 투명도는 70%로 잡았습니다. (테두리는 없이 했습니다.)

그리고 이미지 위에 레이어로 올리니 나름 느낌이 있더라고요???

 

다음으로 역시나 삽입-word Art를 선택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테두리 없음-흰색-그림자 약간으로 설정하고 썸네일의 제목을 크게 넣었습니다.

이렇게 봐도 느낌이 있지요?

만약, 이미지만 저장하겠다면, 파워포인트에서 이미지, 도형, 글씨를 모두 마우스로 드래그 하세요.

이렇게 말이지요. 그런다음 마우스 우측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 이미지의 붉은 상자처럼 그림으로 저장이 보일 거예요.

그러면 해당 이미지가 그림파일로 저장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느낌이 있나요?

오늘의 스테이블 디퓨전 연습 결과 기록이었습니다...!!!

 

끝으로. 파워포인트 작업 내용을 그냥 지우려니 아까워서 gif파일로 만들어 봤습니다.

기대한것처럼 멋지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