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디퓨전 활용의 상당 부분이 사람을 그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자동차를 디자인 해 봤습니다.
먼저, 다음과 같은 프롬프트을 입력했습니다.
Commercial photograph of an EQS Sedan Mercedes traversing forest, lush, green, golden hour,
cinematic, 4k, volumetric lighting <lora:MercedesEVs-05:1>, (good composition), (in frame),
centered, 8k, 4k, detailed, attractive, beautiful, impressive, photorealistic, realistic,
cinematic composition, volumetric lighting, high-resolution, vivid, detailed,
stunning, professional, lifelike, crisp, flawless, DSLR, 4k, 8k, 16k, 1024, 2048, 4096,
detailed, sharp, best quality, high quality, highres,absurdres
그리고 네거티브 프롬프트는 다음과 같이 입력했습니다.
(bad composition), (out of frame), off center, drawing, anime, art, cartoon, painting,
drawing, anime, art, cartoon, painting, drawing, anime, art, cartoon, painting,
Low quality, worst quality, bad anatomy, bad gun anatomy, 144p, blurry, censored,
artifacts, jpeg artifact, oversaturation, watermark, signature, EasyNegative,
verybadimagenegative, bad hand, duplicates, distortion
기타 설정값을 위와 같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온 결과물 입니다.
동일한 조건에서 다시 생성해 봤습니다.
이번에는 이미지의 크기를 바꿔서 생성해 봤습니다.
어느 정도 잘 만들다가 보면 갑작스럽게 여성의 이미지가 나오게 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은 여성 모델에게 집착을 하는 걸까요? 그럼에도 반복해서 이미지 생성을 하다가 보면 자동차의 이미지도 나오게 됩니다.
프롬프트를 보면 아시겠지만, 벤츠를 모델로 이미지를 생성하였습니다.
번호판과 전면부 그릴의 일부를 포토샵으로 수정하면 상당히 멋진 디자인을 만들 것 같습니다.
프롬프트를 수정해 봤습니다.
a professional shot of (mercedes_amg_gt_v1-3100:1.0), modelshoot style,
(extremely detailed CG unity 8k wallpaper),unreal engine, 75mm lens, High Detail,
Sharp focus, dramatic,cinematic lighting
네거티브 역시 수정해 봤습니다.
easynegative,canvas frame, collage,low res, bad_prompt, ng_deepnegative_v1_75t
그리고 이미지를 생성해 봤습니다.
번호판만 수정해도 멋진 디자인이 나올 듯합니다.
역시나 다시 생성해 봤습니다.
그런데 문득 검은색 자동차만 나오는 것에 의문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inpaint라는 기능을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생성된 이미지 하단에 send to inpaint를 클릭해 주세요.
그러면, img2 img로 창이 바뀌면서 앞에 생성된 자동차가 나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이미지 위에 올리면 점 모양이 생성되는데, 마우스 왼쪽 버튼을 꾹 누르고 반짝거리는 자동차의 메탈 부분을 모두 검은색으로 컬러링 해 봅시다.
조금 투박하지만 위의 그림처럼 했습니다.
이미지 바로 아래에 mask blur이 있는데, 이것을 활용해서 색칠하는 원의 크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저는 위와 같이 설정했습니다.
색칠이 모두 완료되고 화면 상단으로 올라갑니다.
프롬프트에 있는 글을 모두 지우고 저는 red color이라고 입력했습니다.
그리고 생성을 눌렀습니다.
그렇게 나온 결과물입니다.
이번에는 프롬프트에 black color이라고 입력했습니다.
약간의 디자인 변화는 있었지만, 컬러가 바뀌었습니다.
이번에는 green color을 입력했습니다.
white color로 입력하니 다음의 결과물이 나오는군요.
비교를 위해서 이미지를 모아봤습니다.
잘 살펴보면 차량 후면의 윙과 타이어 휠은 모두 비슷한 모양이고 실내의 의자도 거의 같다고 볼 수 있지만, 자동차의 익스테리어나 색상은 조금씩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스테이블 디퓨전이 완성하는 이미지가 사용자의 창의적 디자인 능력에 도움을 주는 수단이라고 가정한다면 약간의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나쁘지 않은 결과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도 따라 그리기 연습하다가 얼떨결에 스킬이 올라갔습니다.
아참..!! 이미지 저작권은 모르겠지만, 개인 소장 및 활용 시 글이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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