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를 만들 생각이라면, 일단 미리캔버스!-초기설정

영상이든, 출판물이든, 어떤 창작물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일단 기본적으로 미리캔버스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지금 작성하는 포스팅에서 사용한 썸네일도 미리캔버스로 만들었답니다.

미리 캔버스를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간단하게는 망고보드의 무료버전.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파워포인트보다는 조금 더 친절한 디자인 프로그램이라고 이야기 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럼, 미리캔버스의 간단한 사용법을 알아볼까요?

https://www.miricanvas.com/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

일단, 미리캔버스의 링크주소입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위의 그림과 같이 창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우측 상단의 5초 회원가입을 클릭하여 회원가입을 합시다.

보시는 것과 같이 카카오계정, 네이버계정, 이메일 가입이 가능하고 구글, 페이스북을 비롯하여 SNS계정으로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내 작업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워크스페이스 아이콘 변경

왼쪽 상단의 경우 보통 본인 이름의 앞 두글자가 나오게 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의 이름이 강하늘이면 '강하'만 나오게 됩니다.) 이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화면 왼쪽 하단의 설정에 먼저 들어갑니다.

그리고 관리-워크스페이스 설정 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는 제 티스토리 아이디의 첫 글자를 따서 find라고 바꿨습니다. 그렇게 바꾸니 아이콘에는 fi라고 나오는군요.

 

나의 계정 아이디 변경

화면 우측 상단에 보면 나의 아이디를 볼 수 있습니다.

위의 화면에서 보는것 처럼 저는 제 블로그 차곡차곡을 의미하는 박스 모양을 넣었는데요,

이렇게 수정하려면 역시나 설정에 들어가서 나의 계정에서 나의 프로필 사진을 업로드 하시면 되겠습니다.

 

템플릿 안내

템플릿에 들어가면 프레젠테이션부터 웹페이지 만들기등과 같이 다양한 디자인을 유료와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받으면 되는데, 무료로도 충분히 좋은 디자인이 많으니 직접 구상해서 사용해 보는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팀으로 사용할 경우

저는 개인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공동작업을 할 경우, 또는 컨텐츠를 조직적으로 만드는 경우는 미리캔버스 프로를 사용하면서 사람들이라는 환경을 이용하여 멤버를 추가하고 함께 작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위의 화면에는 멤버가 1로 나오고 있는데, 제가 포함된 화면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브랜드와 브랜드 관리의 경우도 팀으로 사용할 경우 유용한 메뉴입니다. 그렇지만 보통 개인이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디자인 관련 협업이 높으면서 지속적으로 어느정도의 전문성 있는 디자인 작업이 필요하다면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내 디자인 만들기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블로그의 썸네일을 만들거나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기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내 디장인에서 디자인 만들기를 활용하여 나만의 디자인을 계획하시면 되겠습니다.

 

 

총평

간단하게 생각한다면 망고보드와 매우 유사하지만 망고보드의 경우 작업 할 수 있는 캔버스 숫자가 한정되어 있으며, 무료로 사용할 경우 망고보드 워터마크가 표시되는 반면 미리캔버스는 유료로 사용하는 브랜드 기능이나 일부 유료 디자인 아이템을 제외하고는 작업할 수 있는 캔버스 숫자의 한계가 없으며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는 디자인도 많아서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디자인이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서 많이 결정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컨텐츠 만들기를 처음 시작하면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는 어렵지만 특별한 기술 없이 간단한 디자인을 구성하고 싶다면 충분히 추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